닉네임을 바꿨습니다.

로위라고 합니다.

그저께 결재 했는데 입고 일이라고 어제 바로 도착했네요.

회사에서 4g 5g 데스크탑만 써보다

직접 imac를 사본건 처음입니다.

27인치...

정말 무겁더군요. 포장박스에서 컴터 박스 빼는것도 일이었습니다.

매장에서 보는것보다 좁은 방에  있으니 더 커보입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두근두근 전원을 눌렀습니다.

그 환영 영상하며 사운드 하며

역시 맥은 참 감성적이구나 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무선키보드에 매직마우스라 전원만 연결하면 할일도 없고

초기 설정도 아주 간단하고

무선 랜도 자동으로 잡고

윈도우 첨에 살때랑은 차원이 틀리네요.

제가 캐논 오두막을 써서 캐논의 dpp를 먼저 설치하고

사진을 간단하게 변환했는데, 2초만에 변환 되더군요.

그전에 2분 넘게 걸렸는데...

모니터가 넘 좋고 화면이 커서 살짝 어지러울 정도네요.

뒷공간을 더 확보해서 뒤로 미뤄야 할듯...

오늘은 어서 가서 어도비들도 쫙 깔고 더 열심히

작업 해야 겠습니다.

이상 imac i5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