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간의 대장정이 끝이 났네요 ㅡ.ㅡ;
8 불쏘시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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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6
2007.07.02 01:37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하여 지금 월요일 새벽 1시
회사에서 먹고자고 정말 오래간만에 껄쩍찌근하게 일한번 해봤네요^^;
파워포인트로 제안서를 만드는데 자료찾아서 그래프로 만드는게
일이었습니다
오늘도 다늦은 오후에 거래처에서 가져온 새로운 자료때문에 거의 끝난 일을
또 지금까지 수정하고....암튼 내일오전 거래서 PT룸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야
3일간 못잔 잠을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휴~~
덕분에 토맥에 3일간 장장 50여시간을 한번도 접속을 끊지않고 있었다는...ㅋㅋ
토맥 방장님 상주세요 ㅎㅎ
일하면서 중간중간 게시판에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하면서 고독한 시간을? ...ㅎㅎ
잘 보낸 것 같습니다 ㅎ ㅏ ㅎ ㅏ
토맥은 혼자 일을 해도 옆에 동료가 같이 일하고 있는 것처럼 이럴땐 정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토요일부터 저처럼 같은 시간대에 야근을 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탱자탱자 댓글을 주고 받았던 맨슨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moticon_001
칭구라면서.. 바보~~~ emoticon_017
저도 빨리 .. 제자리로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1년 반이나 남았네..
야근이.. 그리워지는때도 있구나..
이럴때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