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부실한 대인관계로... 혼자 이사하느라...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대충 쑤셔 놓았던 책들을 가지런히 책 꽂이에 꽂아 놓이니... 그것도 양이 꽤나 되더군요...휴~~!!!

전엔... 책을 대할때... 별다른 생각이 없이 그 안에 있는 내용들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토맥생활을 4년넘게 하다보니... 이젠 나도 모르게 북커버 디자인도 보게 되고... 서체나 자간, 편집 이런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 오네요...^^

종이질도 눈에 들어오고...^^

다시 토요일이 돌아 왔네요... 이번주는... 회사에서 일하랴, 퇴근후엔 짐정리 하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도 막상 주말이 오니 좋긴 좋네요...^^

비록 토요일이라도 출근해 일하고는 있지만...^^

토맥분들 모두 좋은 연휴 보내시구요....^^ 연휴 전 토요일인데... 벙개 이런거 안하나? 더위에 시원한 맥주생각이...^^

행복한 하루 하루...^^

獨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