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토맥에 들어와서 살다시피 하고 매일 매일 로그인 하고

포인트 올리고 하다가 2년전 맥을 버리고 코렐로 갔습니다.

그때는 바쁘기도 바쁘고 해서 토맥을 안들어 오는 날이 많아 지고

맥을 안하다보니 토맥을 들어와도 그냥 눈팅만 하고 ... 들어와서 그냥 댓글 한두개 달고

나가고 했었는데...  그냥 나가는 날도 허다 했는데;;

이제, 다시 맥으로 돌아온지 3개월 쯤 되네요 앞으로는 예전처럼 매일 토맥에 들어 올거 같습니다 ㅋㅋ

토맥이 저에게 많은 사람들을 알게 해주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준거 같아서

토맥에 들어오면 고향집에 온거처럼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

작년에 우리 하늘공주를 보내고 나서는 더더욱 잘 안들어 왔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이제  하늘이를 놔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

회사 직원이 토맥에 가입을 한다고 해서  내 아뒤를 알려줬더니 저를 검색해보더군요

그래서 저도 검색해서 함 봤더니 참 옛날에 토맥에서 즐겁게 놀았던 흔적들이 나오더군요

옛날에 제아뒤랑 관련된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참 추억에 잠깁니다. ㅋㅋ

처음 가입해서 활동할때는 22살이였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어 20대 중반이 넘어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ㅋㅋ 그냥 오랜만에 토맥에 들어와서 지난 글들을 읽으니 주절 거리게 되네요 ㅋㅋ

항상 토맥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