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마른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더니... 
비구름을 끌고 왔네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  비오다가 이제는 그냥 마구 퍼 붓네요..
양철지붕으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분위기 안나게 말입니다..ㅡㅡ)
이렇게 비오면 늘~ 생각나는거 있죠?

ㅋㅋㅋ  동동주랑 파전!!  이거 2년전에 먹어보고 지금까지 못 먹어 봤어요.  왜 그랬을까요??
근데  오늘은 별루 안땡기네요..^^;

토맥님들~  비온다고 너무 쳐져 계시지마시고 명랑님처럼 명랑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