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서체단속 나온다고
법무회계사쪽에서 예비점검 나왔더라구요~
서체정품이 없으니깐 정품을사서 신고를 하던지
사기싫음 사용료를 지불하던지 하라고 하고 가더군요
본사에서는 자기네는 책임없다고 점에서 알아서 하라그러고
점에서는 단속날짜만 잘넘어가자는 식으로
있던서체 지우고 파일 몽땅지우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식이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지들은 상관없다는 식으로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 분위기인데...
정말이지 지금 심정으로는 당장에 사표 던지고 나오고싶은맘입니다
일단은 상용서체 지우고 자료를 백업받고있기는 하지만
지금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하고도 재수엄청 없어서 걸려버리면
전 인생에 빨간줄 가는건가요??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