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가를 강원도 강원랜드 카지노와 동해 추암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첫날 밤기차를 타고 강원도 정선 고한에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에 갔습니다.
새벽2시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카지노에 가서 슬롯머신을 하다가 4만원 정도 투자를 했는데 그게 그만 잿팍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누적되어있는 돈 전부(비밀) 현금으로 받았습니다.ㅋㅋ
생각보다 돈이 많지 않아 실망했지만...
강원랜드가 있는 고한은 친척분이 살고계셔서 자주가는 편이랍니다.
거기서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불꽃놀이 축제도 보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글구 추암해욕장에 가서 물놀이도 즐기고 모터보트도 타고 낮술을 먹어서 술이 만땅...
어케 집으로 왔는지...
여하튼 휴가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출근인데 출근하기가 싫군요
다는 토맥분들도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
오늘도 날씨가 넘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