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태준씨 4 14,594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지내셨는지요?

새해 복은 좀 받으셨어요?

저는 그냥 그냥 지내고있습니다.;

주말에 출근해서 맨날 똑같은 업무하다
지루해서 간만에 들어와봤어요

요즘 다시 디자인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 해서
기분이라도 느껴보고 싶어서요.ㅋㅋ

요즘 누가 다시 디자인 하라고 설득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엑셀 재미없어요ㅠ

벌써 2년 쉬었는데 다시 시작 할..수..있을..런.지.도.걱.정..ㅠ
그냥 회사 다니기엔..후회 할거같고..
후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님들은 다들 매력적인 하루하루 보내고 계시죠?
자주자주 올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불토불토

Comments

명랑!
늘 행복한 고민을...
하지마! 이 직업. 나야 근근히 다른 일 엮어 버티지만,
누가 일 꾸준히 밀어주지 않는 이상.
먹고살기 어렵... =,.=;;

'디자인... 한 방의 부르스'는 20여년전 이야기임. ㅜㅜ

아는 사람이 전단을 해 달래서...
'잘 아는 사이니 싸게 선불로 30만 받고 합판인쇄 해 줄까...? 아... 이런거 귀찮아...' 생각 하는데,
"우리 동네에선 디자인+인쇄까지 88,000원이래!"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하지마!
정휘횽!
태준님..명랑님 너무 오랫만...항상 어떤 미련이 남아야..과거가 아름답게 보이는거 같아요^^
Apple♥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애기보고.. 아주 매력적인 하루지.. ㅋㅋㅋㅋ
마법사 온
아.. 몇분 계시네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친구들이 전단 얘기하면 그냥 가게로 가라고 해요..

이제는 기획실도 컨셉이 필요한것 같아요..
한 업종만 노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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