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Ssu-ba...hohoho(*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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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바™★ 34 7,948

[돌아온 기념으로 간단하게 보고만 하게씀]


8월 5일.

부안 신바람 갯벌올림픽 해변가요제에서..
문양 "대상" 탔음.
상금으로 30만원 탔음.
쪼끔 얻어먹어씀..으흐흐흐흐흐~~~

거리삼촌..
온다드만 아예 연락조차 없었음.-_-
뭐 쑤바도 바빠서리...
그날 모든 전화를 못받았음.-_-;;;

그날 밤.
쑤바와 문양의 숙소가 너무 크다고...
10만원 짜리 방이라고...
김사장이 우리 방에 끼어서 잔다고 해씀.

쑤바와 문양...절대적으로 거부.
아무리 방이 크다고 하나...
다른 남직원들..
그리고 다른 하드팀들 남직원들 자는 방 냅두고...
왜 하필 여자들만 자는 우리방에서 자느냐며..
강하게 거부.

글서 김사장이..
그 방 취소하고 작은방 두개 잡고자 했으나...
이미 취소가 안된다고 하여서리..

"그럼 당신들이 거기서 자. 난 다른데서 잘께"
하고 가길래....
쑤바와 문양 안심하고 방에 투숙-_-;;

그날 저녁 못먹어서...
수퍼에서 컴라면 사다가 먹고 있는데...

방문 똑똑.

"누구셈?"
"나야. (이거 김사장-ㅁ-)"
"아니 왜요?"
"지금 밖에 유료 샤워장 문 닫았으니까 여기서 씻고만 갈께"
"컥..-ㅁ-;;"

상황이 어떻게 된 거냐면....

모항 해수욕장 근처의 통나무집을...
울 행사 진행요원 및 행사관계자 숙소로 잡았으나...
샤워장이 마땅치 않아...
울 진행요원 및 직원들...
바닷가 유료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는데...

그날 행사가 늦게끝나....
혼자 빨빨거리고 돌아 다니느라...
다른 사람들 다 씻는동안..
지 혼자 못씻은 우리 김사장...

할 수 없이...
쑤바가 묵는 방에는 욕실이 따로 있었기에...
여기서 좀 씻고갈께.. 이런 말이 나온것임.-_-;;

좀 찝찝 했으나....
우린 훌러덩 벗고있던 웃을 다시 입고...
사장 들어오라고 했음.

그러나!!!!!

다 씻고 나온 우리의 김사장.
갑자기 방 한구석에 이부자리를 깐다.

이양반...뭔 짓여...-ㅁ-;;

"저...사장님??"
"아, 나좀 여기서 끼어서 자게~"
"다른 남직원들 방 있잖아요~오~"
"거기 이미 문 잠궜어."
"그래도 어떻게 여기서 자겠다는 거예요.
아까 한말과 다르잖아요. 저흰 더워서 벗고자야 한다구요"
"안볼테니까 벗고자"
"헉....-ㅁ-;;;"

(참고로 우리 숙소랑 남직원들 숙소는 약간 떨어진 건물-_-)

이건...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다...

김사장이 스스로 한 말처럼...
우리한테 관심없고 안쳐다 본다 할 지라도..
남자가...그것도 "사장"이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아무리 안본다고 했어도 그렇지...
미쳤다고 옷벗고 자나?
내가 대가리에 총 맞지 않은이상 그럴 순 없었다!!

"사장님. 그럴 순 없어요. 사장님 좀전엔 다른데서 주무신댔잖아요"
"아~ 좀 떨어져서 안보고 자면 되잖아"
"사장님은 편할지 몰라도 저흰 불편하다구요"
"그냥 좀 자자구"

정말...할 말을 잃었다.

난... 혼자 여직원,
문양은.. 아무리 쑤바랑 친한 동생이라고 해도...
엄연한 남의집 딸내미.

쑤바나 문양이나..
집에가면 다 귀한 딸자식이다.

우리들의 부모님이 만약...
딸 자식 자는방에 남자가..그것도 사장이..
자겠다고 우겨서 끼어잔다는걸 알면..
얼마나 기가막혀 하실까?

만약에...
숙소가 정말정말 모자라고...
다들 잘 곳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들도 같이 끼어서 잔다고 했다면...

불편하긴 하지만...
그런거 따질 수 없으니...
그냥 참고 잤을런지도 모른다...

흔히 엠티같은거 가면..
남자 여자 다 같이 술 쳐먹다가...다 어크러져서..
혼숙-_-같은거 하잖는가.

난 여대 다녀서 그런 엠티 경험이 없지만-_-;;

근데..
이건...다른 남직원들 자는 숙소 따로있고...
그곳에 사장 한명 끼어 잘곳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김사장...
그 큰 방에 우리 둘이서만 넓게 잔다는게 아니꼬웠던 거다.
이유는 하나였거든.
너무 크니까 같이 좀 끼어자자.
이거거든.

다른 남직원들 자는 방...
저리 분명 있다.
그치만 그곳은 우리방처럼 이렇게 안크거든.

어쩌다보니 큰방밖에 남는게 없어서..
10만원이나 주고 빌렸더니 너무 아까운거다.

그래서 어케든 자기도 거기 끼어서 자려는거지.
게다가 남직원들 자는 숙소와는 달리...
우리 숙소는 욕실도 달렸거든,,.
천장에는 어설픈 선풍기도 돌아가고...-_-;;;

내가 봐도 남자들 자는 숙소보다는..
우리 숙소가 좀 괜찮았다.
뭐 바닷가 민박집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좁고 더운곳보단 넓고 시원한곳으로 더 가고싶기 마련.

우리 숙소도 꼬진건 마찬가지지만..
남직원들 숙소에 비하면 훨씬 좋았던건 사실..-_-;;;

그치만..
김사장과 절대!! 한방에서 잘 순 없다.

우리가 씻었던 욕실에서 김사장이 씻고...
흰 난닝구에 반바지 차림으로 나와서...
우리가 깔아놓은 이불 옆에...
자기 이불 깔고 누운 꼬락서니를 보고 있자니..

저건...
저건...
사장이..아니라..꼭..

변태같았다..ㅠ.ㅠ
(정말정말 그 순간만큼은 그랬다...ㅠ.ㅠ)

우린....
서로 맘이 통했다....

짐을 주섬주섬 싸기 시작했다.
풀어놓았던 짐 모조리 다 쌌다.

사장..왈,.
"지금 뭐해?"
"나갈겁니다"
"뭐?"
"저흰 사장님이랑 불편해서 못자요. 편하게 잘거란건 사장님 생각이죠"
"그렇다고 이  밤중에 나간단거야?"

이때....우릴 잡을줄 알아따.
자기가 걍 남자들 숙소 간다고 할 줄 알아따.

그래서 우린 대답했지.
"예..나갈겁니다"

그러자...사장 왈..
"으이구~"

딱 한마디 하더니...다시.....잔다..
다시 잔다구요.. 막 자요..씨바...ㅠ.ㅠ

그 새벽에...
우린 길거리로 짐 들고 낑낑 거리며 해매다가...
민박집 다 찾아도 방 없다고 막 그래서리...

길거리에서 자야하나...
아님 전주로 택시라도 타고 돌아가야하나...

막막해져서..
길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따...ㅠ.ㅠ

이때...
왠 수퍼 할머니...
우리 불쌍하다고 방 하나 내줬슴.
(그래도 돈은 받습디다-_-)

암튼지간에...
그렇게 새벽에 쌩쇼를 한 덕분에...
늦게 잠들었다.

(다른 남직원들테 문자로 사장의 추태에 대해 다 꼬질른다음 잠들었음-_-)

담날...오전 8시부터...
김사장이 전화질.
승질나서 밧데리 빼버렸음.

일부러 11시에 일어나서..
12시쯤 행사장에 나가떠니...
진행요원 알바생 왈.

"누나. 사장님 화 많이 났어요"
"그래? 화났어? 근데 어쩌지? 나도 화났는데?-_-"
".........."(할말 잃은 알바생- 사장 조카였음-_-)
"니네 삼촌 얘기라 함부로 하면 안되지만..
어젯밤 우리 길거리로 쫓겨난거 생각하면 난 좋게 말할수가 없다"
"알아요 누나..이해해요"
"고맙구나-_-"

그 후,,,,
사장이 왔는데..

나테 무슨 말 할때마다..
톡톡 쏴댔다.
(글면 안되는거 알지만서도.. 전날밤만 생각하믄 너무 억울해서리..ㅠ.ㅠ)

갯벌 올림픽 시상식 후...
오후 공연 준비로 바쁠 때...
도저히 있고싶지 않아서...
사장테 가서 말했다.

"전주로 돌아 가겠습니다."
"그래... 알았어. 가"
"네-_-"
(내가 자꾸 톡톡 쏘니까 질린모냥임..-_-)

그리하여...
전주로 돌아오는 거래처 사장님 차 타고...
오후 4시쯤에...
행사장에서 나와씀다..

전주로 돌아왔을때의...
그 해방감이란..ㅠ.ㅠ

눈 앞에 바다가 파도를 철썩여도...
단 한번도 바닷물에 발한번 못담궈보고..
무대 옆 대기실에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고....
일하느라 여기저기 뛰어댕기고...

특히...
쑤바에게 무대위 시상식 맡겨서리...
편한복장 말고 좀 꾸미고 입고 오라해서리...
첫날은 원피스, 둘째날은 여름정장.

암튼 그 찌는 바닷가에서...
복장조차 불편하여...
더위와 불편함에 몸부림 치던거 생각만하면..
지금도 몸서리처짐...-_-;;;


아....
너무 길었구나.-_-

그나마 축소하여 줄여서 쓴다고 썼는데...
자질구레한거 뺀다고 뺀건데..
그래도 길구나...

이제 끝내야겠다.....

암튼...
죽이게 짜증나는 행사기간 이어씀다.

게다가...
오늘 일거리 또 생겨서리...
금욜까지 시안 넘겨야 하는 상황...

나 대체...
휴가 언제가지???
ㅠ,.ㅠ



끝.

다 읽은 사람...손~(*__)/ 

Comments

★쑤바™★
나 배고픈거 참을 수 있는데...-_-
걍 억울해서 그런건디.ㅋ 
dirstreet
쑤바야 상황이 그리됐다...,
미안타..., 삼촌 용서해라..., 응.
쪼끔멀리 뱅기타고 갔다왔다..., 가이아도 덩다라 미안코...,
그렇게 미안한 짓을 왜했지..., 음 느그 둘다 거리용서해라..., 
슬금슬금
웅웅.......
다시 축약해보면 별거중인 김사장은 연필품은  변태고 쑤바님은 배고픈거 못참꼬.....
 
★쑤바™★
응...빛돌언냐..
아직 사모님이랑 별거중이라고 알고있음..-_-;;;
뭐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화해를 한 모양인것 같은데..
아직 합치진 않은거 같아... 
푸푸치
쑤바님이네~^^
뭐 그런넘이 다 있어요?
화내는거 당연하죠~정말 변태네....열받네요.
정말이지 머리는 악세사리가 아닌데 입장바꿔 생각을 해야지...생각없는 사람들 넘 많아요. 
빚돌이
그 사장 이혼은 했나?
아직도 별거중인가?
머 저런색끼가 다 있지 
★쑤바™★
알아들었음..이미.ㅋ 
믿음이
연필이라하믄 그속의 흑심? .....ㅋㅋㅋㅋ 
명랑!
속에 연필 품은거 아닐까?.....ㅋ~
(못 알아들음 말구~) 
초롱소녀
김사장 정말 너무하네요...
어떻게 여직원 하구 합방을 생각했는지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힘드셨겠어요...쑤바님!! 
꼬마
꺄악~ 머라이어캐리의 히어로  장,, 조아함 ㅠ.ㅠ 녹음해 오시지 ㅠ.ㅠ 
★쑤바™★
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행사장 가는 5일날...
넘 정신없어서 아침도 굶고 행사장에 도착.
오후 2시쯤에 늦은 점심을 먹었죠.

근데 넘 덥고 짜증나고 그래서 밥이 제대로 안넘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몇숯갈 뜨다 말았거든요.
그랬더니 그날 밤 넘 배가 고팠는데...

문양이랑 쑤바가 숙소에서 씻는동안..
다른 사람들은 전부 식당에서 밥을 먹은거예요.
밥 먹으란 말도 없이...ㅠ.ㅠ

글서 밤 12시에 컵라면 사다 먹고 있는데...
그 중간에 사장이 들어오는 바람에...
반절이나 먹다 남기고 버렸죠.
그 뒤엔 바로 숙소밖으로 나갔구요.

그 다음날..
넘 더워서 물하고 음료수만 먹고...
여전히 밥은 못먹었어요.
우리가 미웠는지 밥 먹으란 소리 안하더군요.
우리도 아니꼽고 더러워서 안먹었어요.

그러다가 오후 4시에 전주로 출발.
전주 도착해서 밥 먹었을때가 오후 7시.
그날 처음먹는 밥이었어요...ㅠ.ㅠ

사실 넘 지치고 힘들어서 밥 먹을 기운도 없었지만...
배는 고프고.. 열받아서라도 배를 꾹꾹 채워넣었지요..ㅠ.ㅠ 
★쑤바™★
그쵸??? 제가 사장님테 화낸거...
제 잘못 아니죠???
전요... 첨엔 제가 넘 과민반응 하는건가 했거든요.

그럴수도 있지 뭘 그러나~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요...
김사장이..뭘 그렇게 까탈시럽게 구냐는 식으로..ㅠ.ㅠ

근데...진짜...
어떻게 여직원이 사장이랑 한 방을 쓰냐구요.

만약 문양이 없었더라면..저 혼자 여자잖아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ㅠ.ㅠ

다음날 막 쑤바가 열받아서 톡톡쏘고 화난드끼 말한거..
마치 쑤바가 성격이 그래서 그런다는드끼...
막 못받아 주겠다는드끼 그래꺼든요...ㅠ.ㅠ
얼마나 분통이 터지던지..ㅠ.ㅠ 
울♂☜(^0^)☞~큐피드
그 김사장 갈수록 가관이네...
아무리 잘곳이 없다하더라도 아니꼽다하더라도 지킬것은 지켜야지... 흘~
정이나 잘곳없으면 자기차 안에서라도 자고 직원들 편히 잘수있게 해주어야지요..
글고 저녁도 안먹여놓고 어떻게 컵라면 하나로 저녁을 해결하게끔 만드는지..
당췌 직원들을 위하는 맘이 있는건건지나 하는것인지... 심히 불쾌 (-,.-) 크킁
그리고 다큰 처녀둘이서 자는데 거기서 꼽사리껴서 자야겠다는 발상자체가 변태빼곤 없습니다... 김사장  변태맞아요..  앞으로도 조심해야할듯.. ㅠ.ㅠ

♂☜(^0^)☞~그대의 가슴에 사랑의 화살을 ~슝~ 
헤라
정말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어요...그분~~~~

ㅋㅋㅋㅋㅋ 이 글 읽고한참을 웃었어요.ㅋㅋㅋ 
이지은
사장님이 정말 이상하신 분이에요. 당연히 사장님이 잘못하신것 같아요.
사장님과의 동침이라노...... 있을수도 없는 일.... 차라리..밖에서 날밤을 새는것이...
정말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어요...그분~~~~ 
헤라
ㅋㅋㅋ 사장 진짜 웃긴다..푸하하하하하
진짜 골때린다..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다..거기서 자고싶을까....참 알다가도 모를 김사장님....
황우석 교수님한테 유전자 감식을 의뢰해야할듯.ㅋㅋㅋㅋ 
슬금슬금
웅웅......정리해보면 사장은 변태고 문양은 노래짱이고.....내용이 이렇게 축약이되남? 
일레인
오호~~안봐도 문양 노래실력은 역시짱~~~~
사장쎄리 변태확실해......emoticon_112 
명랑!
웬만한 가수들도 힘들다는 생...라이브....emoticon_091emoticon_113emoticon_062 
미리내
사장새끼,,변퉤확실하네,,,,미친거아니야,,,아무리 그래도 그러치 여직원들자는방에서,,,,
-_-+ 쑤바가 이상한거 아니니까 나같아도 그러고 남음,,,,,
문양 진짜 노래잘하던데,,추카한다고 전해쥬,,하긴 상탄거이 한두번아니겠지만,,^^ 
★쑤바™★
아참..
문양꺼 노래 끝나고 엠씨와 잠깐 대화나누는 시간에..
엠씨가 라이브로 팝송 한구절만 불러달라고 주문.

이때 문양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를..
무반주로 생라이브로 불렀음.

원래의 곡도 잘했지만...
반주없이 목소리만으로 울려퍼지는 문양의 노랫소리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관객들 넋을 잃었음...-_-;;;; 
꼬마
고생하셨네..... 나도 가끔 톡톡 쏘는데ㅡ.ㅡ 
★쑤바™★
음...명랑삼촌.
명랑삼촌을 위해서 그때 상황만 잠깐 설명.ㅋㅋ

해변가요제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됨.
예선에서 총 28명 참가.
15명만 본선 진출.
이때 예선전에서도 문양 점수가 최고점수였음.

본선때..
노래 잘부르는 사람 많았지만..
문양과의 실력차이가 넘 심해서....

사실 주최측에서 우리 아는 애라고 ..
주최측의 농간이라고 할까봐...
문양테 대상 안줄라고 했는데...

너무 잘 불러서 실력차가 크다보니...
이건 거기있던 관객들 및 심사위원들..
그리고 부안군청 담당자 및 울 회사 직원들..
그리고 우리 하드팀들..
모두 다 인정했음..-_-

줄 수 밖에 없었음.
문양이 대상 안타면...
대상 줄 사람이 없었음.-_-;;;
 
★쑤바™★
가이아 언냐.ㅋㅋ
아픈거 다 나은건 아니고...ㅋㅋ
휴가 시작해야 수술받을 수 있는디..
또 일거리 들어와서리..
휴가가 뒤로 밀어질 것 같넹...ㅠ.ㅠ

진짜루 김사장..용서가 안돼...-_-;;;;; 
명랑!
문양 혼자 불렀나?
그 얘기 리얼하게 다시 해 주오. 대상 먹은거~~
가수 안시켜 준다나? emoticon_006 
모든이의 벗
헉헉 왠일로 다 읽었다는 ㅡ.ㅡ;
사장님 둘이 자는게 배아팠던게 맞을 듯... ^^ 
가이아
아푼건 다 낳았나 보구나..건강이 최고야..바뿐일 다 끝내고 편안한 휴가가지렴...글구..이미 지나간 일이지만..사장을 내보냈어야 했는데...ㅋㅋ 
니와토리
ㅅㅏ장ㄴㅏㅃㅏㅡㅡ)/ 
박민선
ㅋㅋ 다 읽었다. 사장이 넘하는군, 당장 때려치우세요 
푸름^^*
사장이 너무함..ㅡ,.ㅡ/ 
아티
길다....
그래도 일거따....
일이엄떠서그래따.....
근디.......
잼엄따... ㅡ,.ㅡ emoticon_101emoticon_105 
★쑤바™★
혹시라도 쑤바가 너무한건가 싶어서...
다른 여인네 분들께 묻겠슴다.

남자 사장이 행사장에서 여자방에 끼어서 잔다고 한다면..
열분들은...사장이랑 한방에서 같이 주무실 수 있습니까??? 
KENWOOD
음,,,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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