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르바이트한거..돈 받았습니다.

음...아르바이트한거..돈 받았습니다.

요롱아씨 7 4,189
먼저번에 50여페이지중 40페이지 작업 이틀밤새며 했단거...돈이 입금됐습니다.
것두 일주일후에 준다구하드니..하루지나서 ....
20만원! 20만원이 적다는게 아니라 10페이지 쉬엄쉬엄하다가 먼저 간 사람것과 40페이지 다음날 6시까지 밤새 해준사람의 페이가 같다는데..정말 황당하구 화가 납니다.
음...먼저 세상 충분히 약게 살아두 문제 없다는것과 이런류의 일을 할때는 먼저 임금을 협상하구 돈을 받구 일할것과 사람은 외형과 상관없이 겪어봐야 한다는거...
머..여러가지 배웠습니다.
정말 살아가며 여러가지 일들을 겪지만,,,
세상은 약게 살아두 충분하다는걸 여실히 느끼네요!!!!!
흠..날두 더운데...화가 슬슬 나요...걍 길에서 돈주웠다 생각하구 말랍니다. 

Comments

명랑!
교회가 세상물정 잘 몰라요. 특히 교역자들...
그리고 그 사람들 '교인'이라 그러면
봉사 차원으로 거저 해 주길 바라는 성향이 많아서
항상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저도 하청으로 카다록만 약 200정도 준다고 해서 일 하다가
일이 늘어서 알아서 수십 종 해 주고 나중에 계산하는데,
8p DM 10만원, 전단 10만원... (XXX!) 결국, 200도 안되게 주길래
거래 끊은... 나중에 얘기 들으니 그 이후 엄청 고전한다고...
일 하기전 무조건 가격 정하고 해야 해요. 
하늘나라
나도 돈에 참 약해서..
작년에 교회요람..수첩인데..100p정도 30만원받기로 하고..선금20받고..일 시작했죠..
시디도 있고..수정할게 거의 없다고 해서...걍 그돈으로 하려했죠..
일하다보니..영 아닌겁니다..수정도 엄청나고...반은 거의 다시 만들다 시피하고..
교정볼때마다 종이값..잉크값...
시디에 있는 파일이..페이지도 자동매김 하지 않은거라서..손수 노가다하고..
하다하다..다시 협상 하자고..이거 넘 아니다고..그랬더니..
그쪽에서 알겠다...수정도 자기들이 생각했던것 보다..많은거 인정하고..기타등등
알아서 후히 처주겠다..약속했죠..
열시미 일해서 다 끝내고 시디넘겨주고...돈받으려니...얼마주면 되겠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알아서 달라고 (내가 돈에 약해서..딱 말을 잘 못하거던요..)
알잖냐고 했더니...5만원 더 주더군요..ㅋㅋㅋㅋ
에고..말문이 막히고...속으로 잘먹고 잘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ㅋㅋㅋ
다신 너희랑 일안해 속으로 되내이면서..^^
혹시 궁금해서 묻는대요..알바같은거도...계약서를 쓰나요?..^^   
푸푸치
나쁜넘들...힘내시죠~아자~! 
빚돌이
5000원*40=20,000
헐,,, 날로 부려먹었네 
─며루───
ㅋㅋㅋㅋㅋㅋㅋㅋ명랑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랑!
미리내라고 하시지.emoticon_003 
미리내
저도 저번달에 이틀에 걸쳐 서울에 가서 알바를했지요,,,,
9시출근해서 10시까지죽어라 하는데,,,담날이 마감이라 빨리빨리~~하라해서 죽어라하고 빨리하고 6시좀 넘어서 끝냈더니,,돈입금된게 가간이더군요,,
2마넌 깍아서 들어온 알바비,,,,,,내참 물어봐떠니,,경리왈,,10시까지 일해야되는데
일찍가서래나 머래나,,,참내,,황당해서리,,,머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었슴니다,,,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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