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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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 정신이 읍어서;

부지런하신(?) 쿨째즈님이 이미 후기를 써놓으셨네요 ㅎㅎ

어제 넘 반가웠습니다.

모두 처음 뵌 분들이었지만 편하게 대해주셔서...^^

약속장소에서 쿨째즈님, 화랑님, 모모님, 아수라님, 발찍이님 만나서

삼겹살집으로 고고 ~!

화랑님의 초반러쉬에 저도 정신읍이 달리고 =_=

모모님 아수라님 화랑님 넘 잼있으셔서 시간가는지 모르고ㅋ

배불리먹고 나와서 아수라님은 사무실 들렀다오신다더니...

그뒤로 안나타나시는;

2차로 껍데기집 고고 ~!

아폴로와 쫀드기가 서비스로 나오는 특이한집 +_+

바삐바삐 움직이며 3차는 생맥주로 ~!

1차부터 무리하신다 싶던 화랑님 결국; 3차나와서 택시에 실려가시고...

발찍님 친구분 합류 ~!

4차로 자리를 옮겨서 두런두런 예기나누고. (이때부터 제가 정신이 없었는듯 -_-)

4차 나와선 모모님도 가정으로 귀환 ~!

아직 체력이 바닥을 못본 발찍이와 친구분 -_-

클럽에 가잡니다;;;

클럽엔 첨가보는 공허. 뚤래뚤래 쫒아가선;;

어색한 몸부림으로 좋은물 흐려놓고-_- (이미 제정신이 아님;)

발찍이, 친구분 날아다닙니다;;

쿨째즈님 첨에 어색해하시던 모습과 달리 리듬에 몸을 맡기시고 =_=

나와보니 4시정도 된듯합니다

처음 나간 벙개였지만 다들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나만 그런건가;;-_-)

여튼 결론은... 즐거웠습니다 .^^;

이제......

다시 잠자리로 -_-;;